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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티파니-닉쿤 열애 vs 효연-김준형 결별…이수근 ‘피소’

입력 | 2014-04-04 17:41:00


사진제공=티파니-닉쿤 열애 vs 효연-김준형 결별/효연 SNS

4월 4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소녀시대 티파니-닉쿤 열애 vs 효연-김준형 결별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다. 티파니는 2PM 닉쿤과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간 열애 중이다. 반면, 효연은 작가 김준형과 열애설에 대해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전했다. 효연과 결별한 김준형은 훈남 외모에 '칠전팔기 내인생'의 저자로 알려졌다. 이날 티파니-닉쿤의 열애와 효연-김준형의 결별이 한꺼번에 보도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불법도박' 이수근 20억 손해배상 피소
불법도박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이수근이 20억 원대 소송에 휘말렸다. 한 자동차용품업체가 1월 이수근과 소속사 SM C&C를 상대로 2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 해당 업체는 광고모델 이수근의 불법 행위로 광고물 회수와 회사 이미지 실추 등을 소송의 이유로 들었다. 이수근 측은 "상호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시구' 공서영, 최희 응원에 '셀프 디스' 폭소
'야구 여신'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공서영이 시구로 화제를 모았다. 공서영은 3일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공서영은 최희와 SNS에서 시구를 앞두고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가 "160km 강속구 기대"라고 하자, 공서영이 "160km 패대기겠지 뭐"라고 답한 것. 다행히 공서영은 패대기 시구 대신에 깔끔한 시구로 박수를 받았다.

■진구 열애…'무도' 쓸친소 짝사랑 결실 '훈훈'
배우 진구가 짝사랑하던 여성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진구 소속사는 "진구가 4세 연하의 회사원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진구의 열애 소식에 MBC '무한도전' 출연 모습도 재조명을 받았다. 앞서 진구는 '무한도전'의 쓸친소편에 출연해 짝사랑을 고백한 바 있다. 진구 측은 '무한도전' 출연 이후 짝사랑이 결실을 맺어 열애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 입국…공항 패션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을 위해 입국했다.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의 입국을 보려는 인파가 3일 인천공항에 몰렸다. 이날 입국한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는 캐주얼하고 소탈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는 입국 후 4일 상암 DMC, 6일 강남대로 촬영에 참여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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