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의 비키니가 흘러내린 순간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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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에 따르면, 케이트모스가 딸 릴리 크레이스, 지인들과 함께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의 한 휴양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끈이 없는 비키니 차림의 케이트 모스는 물놀이를 즐기던 중 상의가 흘러내려 가슴 일부가 노출되기도 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