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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현빈, 화난 등근육 ‘깜짝’…헐크 보고 있나

입력 | 2014-04-06 15:15:00


‘역린’ 현빈, 화난 등근육


‘현빈 화난 등근육’

배우 현빈의 '화난 등근육'이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의 출연 배우 현빈과 정재영 조정석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인터뷰 중 현빈은 '역린' 예고편 속 등근육이 언급되자 "시나리오를 봤는데 '세밀한 등 근육'이라고 쓰여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세밀함' 때문에 등 근육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며 "운동을 3개월 정도 했는데,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화난 등근육, 장난 아니네. 해병대의 힘인가?" "현빈 화난 등근육, 진짜 등근육만 봐도 화가 나 있다" "현빈 화난 등근육, '어벤져스2' 헐크 못지 않다" "현빈 화난 등근육, 현빈도 '어벤져스2' 멤버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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