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제주도 가는 길에…“깜짝이야”

입력 | 2014-04-07 10:49:00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가수 이효리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봄맞이 감성캠핑 국토횡단 특집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제국의아이들 동준, 배우 오만석, 김정난, 임주환, 김민종, 류승수,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해남으로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갔지만 미션을 통과하지 못해 발이 묶인 지석진과 김정난, 김종국과 김민종은 난처해하던 중 우연히 공항에 들른 이효리를 만나게 됐다. 이효리는 제주도 집에 돌아가기 위해 공항을 찾은 상황이었다. 멤버들은 민낯으로 깜짝 등장한 이효리에게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영상통화를 했고, 이효리는 유재석에게 "오빠 슈퍼스타는 이만 갈게"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깜짝 등장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반갑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게스트로 한 번 출연하면 좋겠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민낯인데도 당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