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사진제공=메이딘엔터테인먼트
배우 소이현과 열애 중인 인교진의 집안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소이현(30)과 안교진(34)이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인교진의 가족과 자택이 공개됐던 지난해 2월 tvN 'tvN 이뉴스(eNEWS)'의 '결정적 한방' 방송 장면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는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의 대표이사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었다.
인치완씨는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며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일본, 중국, 동남아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젊은 시절 꿈이 가수였는데 집안의 반대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며 "교진이가 내 꿈을 대신 이뤄주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인교진 집안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교진 집안, 소이현 예비 시댁 대박이다", "인교진 집안, 인교진 아버지 대단하네", "인교진 집안, 패밀리 합창단에도 나왔었지", "인교진 집안, 자수성가형 사업가구나", "인교진 집안, 아버지 어머니 모두 동안이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