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연재 월드컵 4관왕/리스본 월드컵 공식 페이스북
손연재는 6일 열린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정상에 이어 볼·곤봉·리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손연재는 후프(17.900점), 볼(17.800점), 곤봉(17.550점), 리본(17.950점) 합산 점수 71.200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한편, 손연재는 11일 개막하는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 출전을 준비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4관왕, 축하할 일이다", "손연재 4관왕, 자랑스러운 기록이다", "손연재 4관왕, 감동적이다", "손연재 4관왕,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손연재 4관왕, 깜짝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