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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보컬-쌈디 랩이 만나면? 첫 합작 ‘메트로놈’ 기대만발

입력 | 2014-04-07 17:09:00


박재범-쌈디 '메트로놈'. 쌈디 인스타그램

가수 박재범과 사이먼디(이하 쌈디)가 처음으로 합작 앨범을 발매한다.

힙합레이블 AOMG 공동대표인 박재범과 쌈디는 11일 싱글 '메트로놈(Metronome)'을 발매할 계획이다. 박재범과 쌈디는 '메트로놈' 발매를 앞두고 앨범 커버를 7일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신곡 '메트로놈'은 박재범 특유의 랩·보컬에 쌈디의 래핑이 어우러진 곡이다. 연인의 관계를 박자를 측정하는 기구인 메트로놈에 비유했다.

AOMG 측은 "그레이 특유의 비트에 박재범의 랩, 보컬과 사이먼디의 래핑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싱글을 통해 AOMG만의 뚜렷한 색깔이 묻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재범-쌈디 '메트로놈', 대박나길 바란다", "박재범-쌈디 '메트로놈', 기대되는 조합이다", "박재범-쌈디 '메트로놈', 노래 좋을 것 같다", "박재범-쌈디 '메트로놈', 독특한 발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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