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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엄마 윤영주는 누구? KBS 공채 탤런트

입력 | 2014-04-07 19:32:00


'중학생 A양' 이열음 엄마 윤영주 트위터

중견배우 윤영주가 신예 이열음의 엄마로 알려져 조명을 받고 있다.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윤영주는 드라마 '은실이', '서울뚝배기',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왔다. 또 윤영주는 영화 '패밀리', '몽중인', '남정순 엄마누라줌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윤영주의 딸 이열음은 엄마의 미모와 끼를 물려받고 전폭적인 지지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열음은 지난해 방송된 종편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MBC '소년, 소녀를 만나다'에 출연했다.

특히 6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욕심과 질투가 많은 전교 1등 조은서 역을 맡아 호평을 얻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윤영주, 모녀 사이였구나", "'중학생 A양' 이열음-윤영주, 연기 잘한다", "'중학생 A양' 이열음-윤영주, 둘 다 미인이다", "'중학생 A양' 이열음-윤영주, 엄마 닮아 끼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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