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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母윤영주와 붕어빵…‘우월한 유전자’

입력 | 2014-04-07 20:38:00


'중학생 A양' 이열음 엄마 윤영주. 트위터

배우 이열음이 엄마이자 중견배우 윤영주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OSEN과 인터뷰에서 "이열음의 어머니가 윤영주 씨가 맞다"고 전했다.

이열음의 엄마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해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에 출연했다. 최근 윤영주는 자신의 SNS에 딸 이열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해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이열음은 전학생 남자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자 복수를 위해 그를 유혹하는 도발적인 여중생으로 분해 호평을 얻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윤영주, 모녀 사이였구나", "'중학생 A양' 이열음-윤영주, 연기 잘한다", "'중학생 A양' 이열음-윤영주, 둘 다 미인이다", "'중학생 A양' 이열음-윤영주, 엄마 닮아 끼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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