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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거제도 꽃대궐 만든 노부부
입력
|
2014-04-08 03:00:00
갈 데까지 가보자 (8일 오후 8시 30분)
경남 거제도 공고지에는 평생 꽃과 함께 살아온 80대 노부부가 있다. 강명식 지상악 씨 부부는 40년간 호미와 삽, 곡괭이만 들고 수선화 설유화 동백꽃 같은 수십 종의 꽃을 키워내 이곳을 꽃 대궐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