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매주 수, 토, 일요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피크닉 콘서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수요일에는 재즈공연, 일요일에는 국악공연, 토요일에는 뮤지컬과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 마포대교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 자세한 공연 일정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와 페이스북, 트위터(facebook.com/hanganggongwon, @seoulhangan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