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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알비노 거북,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이유는?

입력 | 2014-04-08 08:00:00

희귀 알비노 거북


'희귀 알비노 거북'

프랑스 한 동물원의 인기스타로 알려진 희귀 알비노 거북이 화제다.

거북이는 태어난 지 2개월도 채 안된 아기 거북이로, ‘알바’라고 불리는 이 거북이는 백색증을 앓고 있다. 백색증은 멜라닌 세포에서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사람에게도 발병할 수 있다.

희귀 알비노 거북은 일반 거북이에 비해 몸집이 작은 편이지만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희귀 알비노 거북’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황당하다”, “할아버지 거북이 같네”, “장수거북이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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