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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 PLANET” 16일부터 예매 시작

입력 | 2014-04-08 14:32:00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첫 단독 콘서트

그룹 엑소가 데뷔 2주년을 맞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엑소가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 PLANET #1 - THE LOST PLANET -’를 연다”며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인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엑소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 새롭게 선보일 앨범 수록곡 등 지난 2년간 활약한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매력이 집약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콘서트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엑소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을 알리는 ‘EXO 컴백쇼’를 개최하며, 이번 컴백쇼 관람은 9일까지 삼성뮤직(http://content.samsung.com/exoevent)에서 응모할 수 있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엑소 첫 단독 콘서트, 기대된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엑소 콘서트 기다렸어”, “엑소 첫 단독 콘서트, 꼭 보러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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