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 브랜뉴뮤직 사진= 브랜뉴뮤직
가수 태완이 자신을 발굴하고 데뷔시켜준 라이머 대표와 10년 만에 재회했다.
브랜뉴뮤직은 8일 “태완이 라이머 대표와의 인연으로 브랜뉴뮤직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라이머는 “태완은 대한민국 최고 알앤비 싱어송라이터이다. 10년 전 내가 부족해 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항상 미안함으로 마음 한 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며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각자 자리에서 많이 배웠고 성장한 만큼 이제는 제 실력을 펼치며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신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태완은 6월 자신의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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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