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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셀카, 브라질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 샷 “건강미 넘치는 다리”

입력 | 2014-04-08 15:53:00


카라 박규리 트위터

박규리 셀카

그룹 카라 박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즐거웠어요. 브라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브라질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다. 박규리는 회색 상의와 노란색 핫팬츠로 자연스러운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박규리는 짧은 핫팬츠를 통해 탄탄한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리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 띄워’ 촬영을 위해 약 2주간 브라질에 머물고 있다. 박규리는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브라질 현지에서 ‘아리랑’ 플래시몹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규리의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박규리 셀카, 잘 지내나보네” “박규리 셀카, 다리가 탄탄해 보기 좋다” “박규리 셀카, 종종 근황 전해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는 SNS를 통해 얻은 정보로 브라질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 카라 박규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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