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자료 사진.
서울시는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를 얻고 있는 타요버스 운행에 이어 또 다른 국산 인기 캐릭터인 '라바'를 활용한 지하철 도입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자신의 트위터에 라바 지하철을 건의하는 트윗이 올라오자 "서울메트로 사장님께 요청했으니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울시는 타요버스가 아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자 타요버스를 100대로 증편하겠다고 밝혔다.
라바 지하철 검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바 지하철 검토, 꼭 성사되었으면" "라바 지하철, 서울시는 기분 업~" "라바 지하철 검토, 역시 이래서 서울 서울 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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