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1.6kg 초대형 참치… 女 강태공 “4시간 11분동안 사투”
무게 411.6kg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가 잡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해역에서 한 여성 바다낚시꾼이 잡은중량 411.6kg, 길이 2.66m짜리 참치를 공개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은 여성은 도나 파스코(56)라는 베테랑 강태공이다.
도나는 “매우 다루기 힘든 물고기였지만, 나 역시 완강했다”고 포획 소감을 전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크기가 장난 아니네” “411.6kg 초대형 참치, 상어만하네” “411.6kg 초대형 참치, 맛이 있을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