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 복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던 방송인 에이미(32·이윤지)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알려져 화제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6)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 받아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에이미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후 보호관찰소에서 한 달간 약물치료 강의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한편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고 있다.에이미 졸피뎀 투약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미 졸피뎀 투약 사실, 왜 그랬을까” “에이미 졸피뎀 투약 사실, 이제 돌이킬 수 없을듯” “에이미 졸피뎀 투약 사실, 이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에이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