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미란이 누나 반가웠고 '우우(Ooh Ooh)'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라며 "다음에 듀엣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우우'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해 미란다 커의 내한 당시 인터뷰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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