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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公 사장 김화동씨 유력

입력 | 2014-04-09 03:00:00


한국조폐공사 신임 사장에 김화동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57·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김 전 상임위원은 조폐공사 임원추천위원회와 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1순위 사장 후보로 추천됐으며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만 남겨두고 있다. 김 전 상임위원은 영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과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대책본부장,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