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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12회 줄거리, 딸 김유빈 다시 납치…이보영 ‘오열’

입력 | 2014-04-09 09:24:00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화면 촬영

신의 선물 12회 줄거리

‘신의 선물’에서 이보영의 딸 김유빈이 다시 납치됐다.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8일 방송에서는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함께 있고 싶다는 한샛별(김유빈 분)을 방송국으로 데려가는 한지훈(김태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훈은 내연녀 주민아(김진희 분)의 등장에 주의를 빼앗겨 딸 한샛별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한지훈은 한샛별이 가사 도우미 할머니를 만났을 거라고 생각하고 생방송에 들어갔다.

그러나 한샛별은 이미 유괴된 상태. 유괴범은 생방송 도중 한지훈에게 전화를 걸어 한샛별이 유괴됐음을 알렸다.

김수현은 기동찬(조승우 분)에게 “샛별이 방송국 갔다. 막아달라”며 문자로 도움을 요청했지만 끝내 한샛별을 찾지 못했다.

신의 선물 12회 줄거리를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12회 줄거리, 도대체 범인이 누구야” “신의 선물 12회 줄거리, 용의자가 너무 많다” “신의 선물 12회 줄거리, 이렇게 예측 안되는 드라마는 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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