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 6월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나나의 티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상의를 모두 벗은 채 팔로 가슴 부분을 감싼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비틀즈코드'에서 나나는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55사이즈를 입는다. 허리는 25인치에 키는 171cm다"라며 "몸무게는 49kg"라고 덧붙였다.
MC 신동엽이 "가슴 배포는 크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나나는 "엄청나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틀즈코드' 나나, 상반신 누드 아찔하네" "'비틀즈코드' 나나, 정말 예뻐" "'비틀즈코드' 나나, 가슴이 정말 엄청나?" "'비틀즈코드' 나나, 그저 부러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렌지캬라멜 나나.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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