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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꿀벅지’ 훤히 드러낸 채…‘강렬한 섹시미’ 폭발

입력 | 2014-04-09 11:16:00


나나. 플레디스 제공

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신체사이즈를 공개한 가운데, 나나의 아찔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나나는 지난 2012년 6월 다섯번째 싱글 '플래시백' 음원 공개를 앞두고 공개한 티저 사진에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나나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블랙 의상에 킬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무릎을 접고 앉은 자세에도 불구,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이하 '비틀즈코드')에서 신체사이즈를 공개하며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인증했다.

이날 '비틀즈코드'에서 나나는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55사이즈를 입는다. 허리는 25인치에 키는 171cm다"라며 "몸무게는 49kg"라고 덧붙였다.

MC 신동엽이 "가슴 배포는 크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나나는 "엄청나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틀즈코드' 나나, 상반신 누드 아찔하네" "'비틀즈코드' 나나, 정말 예뻐" "'비틀즈코드' 나나, 가슴이 정말 엄청나?" "'비틀즈코드' 나나, 그저 부러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나. 플레디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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