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출산, 9일 득남 “산후조리에 행복한 시간 보내겠다”

소유진 출산 사진= 배우 소유진 미투데이

소유진 출산

배우 소유진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소유진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편 백종원 씨는 아내 소유진의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일가 친척과 지인들의 축하인사를 받기에 정신없는 모습.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산후조리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소유진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출산, 축하드려요” “소유진 출산, 산후조리 잘 하시길” “소유진 출산, 수고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배우 소유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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