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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6월 컴백…초여름 겨냥해 시원한 댄스곡 선보일 예정

입력 | 2014-04-10 17:38:00


'걸스데이 6월 컴백'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6월 컴백을 예고했다.

10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6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걸스데이는 초여름을 겨냥해 시원하고 경쾌한 댄스곡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걸스데이는 1월 미니앨범 '썸씽(Something)'을 발표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남심을 녹이며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팬미팅을 열고 '썸씽'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 걸스데이는 11일 미국 LA로 출국해 'LA K-POP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6월 컴백, 이번에도 섹시 컨셉인가?", "걸스데이 6월 컴백, 반가운 소식이다", "걸스데이 6월 컴백, 새 앨범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