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1일 "뉴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개편에서 주중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1년부터 3년간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했다. 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작년 11월 15일 갑자기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후 3개월 휴직을 신청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복직 후 다시 MBC의 '얼굴' 격인 뉴스데스크의 안방마님이 됐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5월5일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그동안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박상권 앵커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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