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지인의 소개로 최근 가까워진 사이"라고 신동 강시내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여의도 한 쇼핑몰에 강시내와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신동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끼거나 스킨십을 나누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동은 4년 전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일반인 여자친구와는 이미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은 당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결별과 관련해선 별다른 얘기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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