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출처= 채널A 뉴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 횡재를 맞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10대 소녀 태너 클라이머는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캐럿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 횡재를 맞았다.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보석을 캘 수 있는 노천광산이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래, 해마다 최소 6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관광객들에 의해 채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가서 다이아몬드나 캘까?” “한 방에 2000만원 대박이다” “놀러갔다가 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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