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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컴백쇼, 15일 본격적인 활동… ‘으르렁’ 뛰어넘는 신곡 나올까

입력 | 2014-04-15 13:22:00


엑소 컴백쇼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컴백쇼

그룹 엑소가 컴백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엑소(EXO) 컴백쇼’를 개최한다. 엑소의 컴백쇼는 삼성뮤직 앱 삼성뮤직 PC 웹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

이날 엑소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엑소는 신곡 발표와 함께 기존 히트곡 무대도 펼친다고.

앞서 엑소는 11일 신곡 ‘중독’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4일에는 ‘중독’을 비롯한 새 미니앨범 수록곡 5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 컴백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쇼, 기대된다” “엑소 컴백쇼, 이번엔 어떤 퍼포먼스일까” “엑소 컴백쇼, 기다리고 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EXO-K와 EXO-M으로 나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엑소-K는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엑소-M은 19일 중국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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