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사진=임주은 트위터
'기황후'에서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은 임주은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주은은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시상자로 참석하면서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임주은이 황후 자리에서 폐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는 황자 신분이던 마하(김진성 분)를 독살하려 한 죄로 황후 자리에서 폐위됐다.
군사들에게 끌려 나가면서도 바얀 후투그은 "숙부님(김영호)께서 이깟 귀비년 하나 못 당하십니까. 제 원수를 갚아주십시오. 저 귀비년을 죽여 달란 말입니다"라며 소리쳤다.
누리꾼들은 "기황후 임주은, 몸매가 후덜덜" "기황후 임주은, 악녀 연기 대박" "기황후 임주은, 저런 모습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황후' 임주은. 사진=임주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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