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부 작가
'컷부' 만화 작가가 16일 오전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컷부 작가가 네이버에 연재중인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의 38회 업데이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컷부 작가의 만화를 '병맛 웹툰'으로 부르기도 한다.
컷부 작가의 웹툰은 최근에는 미국에서 열린 인디 코믹 리딩에도 소개되면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컷부 웹툰 인기에 누리꾼들은 "컷부 작가 천재인 듯", "컷부 작가 방귀 소재 너무 좋아해", "컷부 웹툰 처음 봤을 땐 '이게 뭐야' 했는데 자꾸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컷부 네이버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