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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뮤비 촬영 뒷 이야기, 가장 실수를 많이 저질렀던 멤버는?

입력 | 2014-04-16 10:27:00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중독’ 뮤비’

그룹 엑소의 신곡 ‘중독(Overdose)’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엑소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엑소(EXO) 컴백쇼’를 개최했다. 컴백쇼에서는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 무대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누가 제일 실수가 많았냐”라는 질문에 대해 멤버 백현은 “내가 가장 실수가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엑소 신곡 ‘중독’ 뮤직비디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끊기지 않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안무 카메라 워킹 촬영이 진했됐다. 이에 엑소 찬열이 “엑소 - M 멤버들이 나올때 카메라에 나오면 안돼 여기저기 숨어다녔다”고 촬영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엑소-K와 엑소-M으로 동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엑소 ‘중독’ 뮤비 뒷이야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뮤비, 앨범 기다렸는데”, “엑소 ‘중독’ 뮤비, 백현 정말 귀엽다”, “엑소 ‘중독’ 뮤비, 재밌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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