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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2기 멤버, 허경환-양상국-박성호 하차, 김기리-조우종 합류

입력 | 2014-04-16 11:37:00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사진 = KBS, 큐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인간의조건 2기 멤버

KBS2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조우종 KBS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가 확정됐다.

KBS측은 15일 “인간의조건’ 2기 멤버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 2기는 1기와 마찬가지로 6명의 멤버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1기 멤버인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가 1기에 이어 2기에도 출연한다. 마지막 새 멤버로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거론되고 있다. 개코는 현재 최종 조율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인간의조건 1기 멤버였던 허경환, 양상국, 박성호는 하차하며, 새롭게 합류하는 인원은 17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한 가지 주제를 두고 7일 간의 체험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리얼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개코 나오면 재밌겠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허경환 하차한다니 아쉬워”, “인간의조건 2기 멤버, 개코 나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사진 = KBS, 큐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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