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손연재(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19일 개막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 참가
‘도마의 신’과 ‘리듬체조 요정’이 인천아시안게임 리허설 무대에 나란히 선다.
대한체조협회는 19∼2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양학선(22·한체대), 손연재(20·연세대) 등이 출전하는 ‘2014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9개국에서 115여명이 참가한다. 2011년 제1회 코리아컵에선 기계체조 종목만 열렸지만 이번에는 리듬체조 종목도 추가됐다.
전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