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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3인 체제, 한일 양국 팬미팅 개최…3인 체제 첫 공식활동

입력 | 2014-04-17 08:29:00


카라 3인 체제 사진= DSP미디어

카라 3인 체제

그룹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3인 체제로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카라는 다음달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과 6월 1일 일본 부도칸에서 ‘카밀리아(카라 팬카페 이름) 데이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카밀리아 데이는 카밀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팬미팅은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한 후, 카라 3인 체제로의 첫 공식 활동이다. 카라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일 양국 팬 미팅을 기획해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니콜과 강지영은 올초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만료돼 탈퇴했다.

카라 3인 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3인 체제, 응원해요” “카라 3인 체제,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겠다는 자세가 좋네” “카라 3인 체제, 기분이 남다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DSP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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