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 화면 촬영
‘K팝스타3’ 출신 이채영이 YG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채영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양현석 대표가 직접 방송사 쪽에 영입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채영은 2년 만에 ‘K팝스타 시즌3’에 다시 참가해 TOP18에 올랐다. 양현석은 “참가자를 볼 때 두 가지를 본다. ‘힙합이 있냐와 없냐’이다. 이채영은 100% 힙합이다”며 “예전 무대에선 필만 너무 앞섰다면 이젠 여유가 더해졌다”고 극찬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이채영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당장 데뷔를 시키기보다는 오랜 시간 트레이닝을 거쳐 가수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채영 YG엔터테인먼트를 본 누리꾼들은 “이채영 YG, 좋은 가수가 되길” “이채영 YG,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데” “이채영 YG, 좋은 트레이닝 받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 화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