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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시신 고대안산병원 안치

입력 | 2014-04-18 03:00:00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정차웅 권오천 임경빈 군 등 안산 단원고 학생 3명의 시신이 17일 오전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자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이 3명은 모두 2학년 4반이다.

안산=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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