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바마 '세월호 침몰 사고' 지원 약속/SBS
오바마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에 앞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모든 유가족과 한국에 미국민을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희생자를 애도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25~26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오바마 '세월호 침몰 사고' 지원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