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니탤벗 기부 “공연 수익금, 세월호 침몰 사고에 기부”
코니 탤벗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9일(한국시각) 코니 탤벗은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슬픔에 빠져 있는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하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한편 코니 탤벗은 오는 23일과 27일 각각 경기도 오산동 오산문화예술회관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코니 탤벗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니 탤벗 기부, 마음도 예쁘다” “코니 탤벗 기부, 고맙네요” “코니 탤벗 기부, 마음이 조금이나마 훈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