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당 수치 사진=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개그맨 김경민이 과거 당뇨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KBS2 ‘여유만만’ 21일 방송에서는 배우 김성원, 서우림, 박리디아, 개그맨 김경민이 출연해 암과 당뇨의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민은 “제가 굉장히 많이 걸었다. 하루에 4~5시간씩 걸었다. 지금은 당 수치가 많이 나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배우 박리디아가 출연해 30대 초반 자궁상피내암을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김경민의 당 수치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민 당 수치, 고생했겠다” “김경민 당 수치, 나아져서 다행이다” “김경민 당 수치, 가족력 조심해야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