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시청률.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화면 촬영
종영을 앞둔 SBS ‘신의 선물- 14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2일 발표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15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된 14회보다 0.3%P 하락한 수치.
한편 ‘신의 선물- 14일’은 총 16회로, 종영을 1회 남겨둔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전국기준 시청률 22.9%를 기록했고 KBS2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전국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시청률, 뭔가 어이없는 범인” “‘신의 선물’ 시청률, 다른 사람이 범인인 줄 알았는데” “‘신의 선물’ 시청률, 나는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