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앵글’ 김재중.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예고편 화면 촬영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삼형제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을 비롯해 백진희, 오연수, 김혜은 등이 등장했다.
극중 김재중은 삼형제 중 둘째로 동철이라는 본명을 잃고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허영달 역을 맡았다. 허영달은 밑바닥 3류, 수컷 냄새, 밤의 황제로 압축될 수 있는 캐릭터로, 주로 상류층을 연기해왔던 김재중이 처음 도전한 캐릭터라고.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는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진 후 20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황후’ 후속작으로 다음달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트라이앵글’ 김재중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김재중,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기대된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예고편 화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