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자’는 움직임이 크게 일고 있다.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소식에 네티즌들은 “감동이다. 간절히 기적을 바란다”, “조금만 더 힘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2일 오전 현재까지 사망 99명, 실종자는 203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