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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세계 책의 날… 창덕궁서 맛보는 글맛

입력 | 2014-04-23 03:00:00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창덕궁 후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용정 옆 영화당에 앉아 독서하고 있다.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연다. 하루 200명씩 예약자에 한해 궁궐의 자연경관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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