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마지막 회 사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포스터
‘신의 선물- 14일’이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3일 발표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16회(마지막 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15회 방송 분보다 0.1%P 상승한 수치.
‘신의 선물- 14일’은 8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 10.6%를 기록한 이후, 두 자리 수를 넘지 못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관심을 모았지만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던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전국기준 시청률 26.5%를 기록했고 KBS2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전국기준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14일’ 마지막 회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14일’ 마지막 회, 현실적이었다” “‘신의 선물- 14일’ 마지막 회, 안타깝다” “‘신의 선물- 14일’ 마지막 회, 허전한 결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