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종영 소감 사진=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신의 선물’ 이보영 종영 소감
배우 이보영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보영은 2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임 워프라는 새로운 장르와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은 내게 큰 도전이었으며 또한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 촬영기간 내내 극중 수현이와 하나가 되어 내 아이를 찾기 위해 3개월 동안 고군분투했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 김수현 역을 맡았다. 이보영은 극 중 범인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하거나 비를 맞으며 아이를 찾아다니는 등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은 22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김수현(이보영 분)은 14일 전으로 돌아가 딸 한샛별(김유빈 분)을 살려냈지만, 기동찬(조승우 분)은 강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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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