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배현진 아나운서/MBC
MBC는 때때로 사내공모를 통해 전직을 희망하는 아나운서 중 심사를 통해 기자를 선발해왔다. 앞서 MBC에서는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특히 김주하는 1997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다가 2004년 기자로 전직해 보도국 발령을 받았다. 당시 김주하는 기자로 전직한 뒤에도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바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해 지난달 복귀,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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