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MBN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 근 온라인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의미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은 대학 동아리 ALT 측이 만들어 배포한 것이다.
이는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졌다.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문에도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노란리본이 곳곳에 달려 있다.
ALT는 온·오프라인에서 노란리본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면서 참여를 독려하는가 하면, 블로그를 통해 노란리본을 묶는 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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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노란리본 달기 캠페인/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