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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만의 수업 재개… 웃음 잃은 아이들
입력
|
2014-04-25 03:00:00
16일 발생한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24일 경기 안산 단원고의 한 학생이 등교하던 중 끝내 눈물을 터뜨리자 교사가 등을 다독이며 위로하고 있다. 단원고는 사고 이후 임시휴교를 해오다 이날부터 고3 학생의 등교를 재개했다. 교문에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메모와 리본이 빼곡히 붙어 있는 단원고는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안산=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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