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동호-원빈/토비스미디어, 영화 '아저씨'
강동호는 지난달 18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당시 강동호의 소속사가 공개된 사진에는 강동호가 진지한 표정으로 거울을 보면서 전동식 이발기계로 자신의 머리를 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영화 '아저씨'의 명장면을 연상케 하면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에서 전동식 이발기계로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머리를 미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동호는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강동호-원빈/토비스미디어, 영화 '아저씨'